Tag: 베이글 샌드위치

  • 서울베이글: 터키 아보카도

    서울베이글: 터키 아보카도

    SANDWICH · 리뷰 서울베이글 · SEOUL

    서울베이글: 터키 아보카도

    May 15 · 2026

    SCORE 4.5 / 5.0

    종합 점수 · Overall

    4.5/5.0

    탐닉 지수 · Indulgence

    4.4/5.0

    재구매 의사 · Repurchase

    있음

    가격 · Price

    10,900원 (닭가슴살 추가)

    후회 지수 · Regret

    0/5.0

    방문 횟수 · Visits

    1회차

    금요일에는 회사에서 점심 식대를 지원해줍니다. 회사에서 먹었음에도 굉장히 만족을 했습니다.

    대부분 베이글 가게 메뉴는 샌드위치 구성이 뻔하거나, 단맛 나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좀 까다로운데요. 배달앱을 켜고 물색을 하던 중 눈에 들어온 서울베이글. 일단 개성있는 메뉴 구성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델리햄 중에서도 터키는 잘 보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터키 아보카도를 선택했습니다. 베이글은 바질 토마토 베이글, 이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양상추로 벌크업을 하는 샌드위치 1대 죄악을 범하는 대신, 로메인이 적당히 사용되어 식감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터키햄도 넉넉했고, 아보카도는 으깬 냉동 큐브를 사용한 것으로 보였는데, 쓴맛없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큐브 하나가 삐져나와 있었는데, 식감도 좋았고 시각적으로도 풍족함을 더했습니다. 아보카도는 꼭 신선하지 않아도, 조리만 잘 하면 맛있습니다.

    베이글 자체도 굉장히 탁월했는데요. 떡 같은 쫄깃함이 아니라,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에 가까웠습니다. 바질 토마토 베이글에는 썬드라이 토마토가 여러 조각 들어 있어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다른 메뉴도 주문해 볼 생각입니다.

    More sandwiches, more opi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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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 Men Bagel House: Chickies

    Two Men Bagel House: Chickies

    SANDWICH · 리뷰 TWO MEN BAGEL HOUSE

    Two Men Bagel House: Chickies

    May 02 · 2026

    SCORE 4.7 / 5.0

    종합 점수 · Overall

    4.7/5.0

    탐닉 지수 · Indulgence

    4.9/5.0

    재구매 의사 · Repurchase

    있음

    가격 · Price

    $18 (한화 약 20,000원)

    후회 지수 · Regret

    0

    방문 횟수 · Visits

    3회차

    투 멘 베이글 하우스는 싱가포르의 탄종 파가르(Tanjong Pagar) 부근 아이콘 빌리지라는 건물에 위치한 곳입니다. 뻔하지 않은 내용물 조합넉넉한 속재료가 이곳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방문할 때마다 탐스럽고 풍요로움이 넘쳐흐르는 탐닉의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베이글 샌드위치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 피드백 보드에 써있는 문구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이들은 찬사를 좇지 않습니다.

    3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Hogwarts라는 신박한 메뉴가 있었는데, 이번엔 없더군요. 계속 메뉴를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Chickies라는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주재료는 닭가슴살, 할루미 치즈, 페스토 로소, 양파 피클, 소금 호두입니다.

    가격은 하나에 2만원 정도인데요, 한국에 비하면 비쌉니다. 물론, 싱가포르는 원래 비싸죠. 하지만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만원이 훌쩍 넘으면서도 양상추로만 부피를 늘리는 샌드위치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요즘, 비싸더라도 지불한 돈만큼의 가치를 제공한다면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 샌드위치가 바로 거기에 해당됩니다.

    겉은 바삭하지만 부드러운 베이글. 한끼 단백질 목표량을 다 채울 수 있는 닭가슴살. 말이 필요 없는 할루미 치즈. 양파에서 나오는 은은한 단맛. 소중한 한끼를 내어 준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절반만 먹고 나머지는 이후에 먹었으니 거의 1.5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방콕에도 지점이 생긴다고 하니, 다음 번엔 방콕에서도 먹어봐야겠습니다.

    More sandwiches, more opi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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